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패트롤] 관악구 5824명에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 外

▲ 관악구 5824명에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

서울시 관악구는 올해 공공분야에서 4,526명, 민간분야에서 1,298명 등 총 5,8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분야에서는 지역에 취약계층이 많은 점을 고려해 자활근로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민간분야에서는 최근 각광 받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적극 육성해 목표치를 달성할 계획이다.

구는 특히 "동방종합시장 정비사업과 관악 남현플라자 유통센터 신축사업이 올해 하반기 완료되면 약속한 대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내달 12일 어르신 문화대학 문열어

서울시 구로구가 다음달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대학을 연다.

어르신 문화대학은 한 주에 한 번 노년기 건강관리, 스마트폰 따라잡기, 경북궁 나들이 등의 강의로 온수노인복지관과 구로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140명이며 수강료는 없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29일까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로구청 노인청소년과(02-860-2445)로 신청하면 된다.

▲ 노원구 농사 교육·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 노원구는 귀농ㆍ귀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음달부터 농사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귀농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은 구청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를 오가며 농업 기술 이론과 현장 실습 등을 위주로 가르친다. 체재형 주말 농장 프로그램은 토ㆍ일요일 양평의 주말 농장에 머무르며 텃밭에 농작물을 직접 일궈본다.

구는 "지난해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프로그램 모집 인원이 하루 만에 마감됐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주민은 오는 2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