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상반기 3,000명 신규채용
입력2005-03-09 20:37:22
수정
2005.03.09 20:37:22
전자·SDI등 12개 계열사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올 상반기에 3,00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9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ㆍ삼성SDIㆍ삼성SDSㆍ삼성네트웍스ㆍ삼성정밀화학ㆍ삼성물산ㆍ제일모직 등 12개사가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인터넷을 통해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삼성 계열사 가운데 구조조정 중인 삼성카드ㆍ삼성증권ㆍ삼성투자신탁운용 등 3개사는 신입사원을 뽑지 않는다.
계열사별로 전형일정에 차이가 있으나 이달에 채용공고를 낸 회사들은 이달 안에 1차 서류전형을 마친 뒤 다음달 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공통으로 실시하고 오는 4월 중에 면접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해 하반기에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그룹차원의 채용광고를 내고 원서접수를 비롯한 전형일정을 동시에 진행했으나 올 상반기에는 계열사별로 전형일정을 잡아 채용계획을 진행 중이다. 입사 희망자는 삼성 채용 사이트(www.dearsamsung.co.kr)에 들어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