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커뮤니케이션즈 공채 경쟁률 600대 1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를 실시한 결과 30명 모집에 1만8천여명이 지원해 약 6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달 23일 마감된 신입사원 공채에 이처럼 많은 지원자가몰려 직원 50여명을 긴급 투입, 2주에 걸쳐 서류전형 합격자를 가려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출신 학교와 학점, 토익점수 등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전문지식과 경험, 열정이 주요 선발 기준이어서 서류전형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젊은 기업 분위기와 싸이월드의 세계 진출 등 높아진 성장잠재력 때문에 젊은 대학생들이 몰린 것 같다"며 "높은 경쟁률로 안타깝게 밀려난우수 인재를 활용하기 위해 지원자들이 온라인 지원서의 본인 이력을 스스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고 회사가 이를 수시로 점검해 채용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미니홈피 면접 등 새로운 방식의 전형을 거쳐 30여명의 신입사원을 이달 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