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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스쿨존 캠페인


프랑수아 프로보(앞줄 왼쪽)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6일 서울 창동 창원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운전자들의 시속 30㎞ 이하 서행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7월 행정안전부와 맺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프로보 사장은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운전자들에게 서행운동 스티커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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