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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흑자 상반기 62억弗

정보통신 흑자 상반기 62억弗수출 작년보다 24% 급증 정보통신산업이 수출 주도산업 역할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정보통신부가 집계한 올 상반기 정보통신분야 수출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가 증가한 233억2,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산업 수출액 828억4,000만달러의 28.4%에 달하는 것이다. 또 이 기간 중 정보통신분야 무역흑자는 62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체산업 무역흑자 42억5,000만달러에 비해 약 20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정보통신산업이 국제수지 흑자를 주도하는 핵심산업임을 반증했다. 수출의 경우 메모리반도체가 110억달러·이동전화단말기가 23억달러·모니터(액정화면과 음극선관 포함)가 15억달러를 기록, 이들 3개 품목이 수출을 주도했다. 그러나 내수와 수출 급증에 따른 부품수입물량 증가로 수입규모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41.7%가 늘어난 170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승량기자S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8/04 18:3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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