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패트롤] 강북구, 2월 4~13일 어르신일자리 사업참가자 모집 外

서울 소식

강북구, 2월 4~13일 어르신일자리 사업참가자 모집

서울시 강북구는 오는 2월 4일부터 13일까지 올해 어르신일자리사업에 참가할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올해 공익ㆍ교육ㆍ복지ㆍ시장ㆍ인력파견 등 5개 분야 1,191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했다. 809명을 선발하는 공익형 사업 일자리는 동 환경도우미, 자전거보관소도우미, 스쿨존교통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시장형으로 분류된 90명은 아파트택배, 공동작업장 소규모 생산 등에 나서며 복지형 사업 참여자 182명은 홀몸어르신도우미 역할을 맡는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정부 부처 일자리 참여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용산구, 지역원로 명예구청장 임명

서울시 용산구는 지역원로들로부터 구정 발전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명예구청장 제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 중 과거 구청장 입후보자, 전직 시·구의원, 기업 대표 등 지역사정에 밝은 전문가 12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선발했다. 명예구청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 1년에 연임이 가능하며 지역성장을 위한 정책, 장·단기 발전계획 등을 자문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원로들의 자문을 통해 실질적인 구정 발전을 논의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동ㆍ층ㆍ호까지 상세주소 부여

서울시 노원구는 올해부터 한 개 동을 여러개로 나눠 쓰는 건물에 동ㆍ층ㆍ호까지 상세주소를 부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상세주소 사용을 원하는 원룸,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은 구청 부동산 정보과(2116-3607)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임차인 신청은 임차인 과반수 동의를 받아 대표자로 선정된 임차인이 신청해야 한다. 상세 주소는 각종 공문서에 공법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원룸, 다가구 등은 건축물대장에서 구분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아 건축물 대장 등에 상세주소를 기재할 수 없어 우편물 반송ㆍ분실ㆍ정보 유출 등 주민 불편이 많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