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목적지 검색부터 안내까지 별도의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내비게이션 조작이 가능하며 DMB, 뮤직 등의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다. 음성인식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주변 시설물(주유소, 충전소, 주차장 등)이나 등록지 등을 말하면 다른 명령어 없이도 한 번에 바로 안내가 이뤄진다.
회사측은 “내부 테스트 결과 평균 90% 이상의 음성인식률을 지원하며 국내 내비게이션에서는 최대 규모인 200만 단어를 기본 인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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