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주석은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음주 단속중인 경찰에게 적발됐다.
적발당시 주석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치는 면허취소 처분을 받는다.
주석은 이날 공연 후 회식을 마치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며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경찰은 주석을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석은 한국 힙합계의 1세대 래퍼로 '정상을 향한 독주' '힙합뮤직'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다. 특히 최근에는 '쇼 미더 머니'에 출연하며 활동을 개시하고 직접 레이블을 설립하기도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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