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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텍,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 공동개발
입력2010-06-14 15:04:08
수정
2010.06.14 15:04:08
김홍길 기자
넥스텍과 넥스콘의 통합R&D센터는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연구소와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폴리아세탈)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스텍ㆍ넥스콘의 통합R&D센터는 해당소재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며,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연구소는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스텍 관계자는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의 연구개발·생산과 마케팅·판매에 관한 역할 분담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하여 제품개발 활성화 및 사업성을 증대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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