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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실적주 위주 선별투자를"

대신證, 현대차·LG등 꼽아

역실적장세로 진입하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실적주 중심의 선별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대신증권은 “최근의 주식시장은 실적이 나빠지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역실적장세에 놓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같은 역실적장세는 이번 3ㆍ4분기 실적발표 이후에도 당분간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조윤남 대신증권 투자전략부장은 “역실적장세에서는 향후 이익 안정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주가수익비율(PER)이 코스피 평균인 9배를 밑돌고 내년 3ㆍ4분기까지 분기별 순이익이 적어도 올해 3ㆍ4분기보다 높은 종목이 역실적장세에 적합한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대신증권은 역실적장세를 대비한 저평가주식으로 현대차ㆍLGㆍ현대모비스ㆍ기업은행ㆍ대림산업ㆍ한화ㆍ호남석유ㆍ한라공조ㆍLG패션ㆍE1ㆍS&T대우ㆍ동원산업 등 12개 종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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