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추진
입력2005-12-06 16:19:25
수정
2005.12.06 16:19:25
경남 창원시는 오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ㆍ도ㆍ시비 45억원을 투입, 교육ㆍ문화시설, 건강증진실 등이 완비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현재 관내 거주하고 있는 4,0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마땅한 시설이 없어 소외당하고 있어 인권보호면에서 추진하게 됐으며, 복지대책으로 어학, 컴퓨터, 제빵기술 등을 학습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창원시는 2006년 외국인근로자복지 조례를 제정하고 2007년은 시정전반 홍보를 위한 자국민 상사주재, 기업투자, 특정직업종사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통상모니터 요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