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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아모레퍼시픽

제품 위주로 "광고 차별화"


허재영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 ‘아이오페 리뉴잉 IPL 이펙터’를 2007 서울경제 광고 대상(화장품 부문)으로 선정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1996년 런칭 이후 아이오페는 기능성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0년 동안 받아온 꾸준한 사랑은 한국 여성 피부를 끊임 없이 연구해 한국 여성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온 아이오페 피부과학 연구소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신한다. 아이오페 피부 연구소는 대한민국 여성의 94.5%가 잡티ㆍ주름ㆍ탄력 등 두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가지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들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빠르고 확실하게 개선하기 위한 고비용의 전문 피부관리에 대한 필요를 느끼고 있었다. 아이오페 연구진은 여성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으로 피부과 IPL 시술의 장점과 화장품의 장점이 결합된 리뉴잉 IPL 이펙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리뉴잉 필링킷, 리뉴잉 필러에 이은 화장품 이상의 효과를 지향하는 아이오페 더마 솔루션 라인의 신제품으로, 아이오페 피부과학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바르는 것만으로도 전문관리를 받는 것처럼 빠르고 확실한 개선을 느낄 수 있는 ‘홈IPL 효과’가 바로 이 제품의 핵심 효능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리뉴잉 IPL 이펙터를 통해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가진 많은 여성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홈IPL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리뉴잉 IPL 이펙터 지면 광고는 기존 화장품 광고와 차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 화장품 광고가 모델 위주의 비주얼에 집중한데 비해 리뉴잉 IPL 이펙터는 제품의 비중을 키워 더욱 과학적이고 기능적으로 표현했다. 또 대부분 여성들이 IPL이라면‘레이저’를 먼저 떠올린다는 것에 착안해 피부를 ‘빛으로 관리한다’는 컨셉트로 제작했다. 모델 이나영의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 또한 광고를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수상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발전으로 눈에 보이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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