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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외자로 조성/외국인전용에 합작 국내중기 입주허용

◎임 통산 밝혀정부는 국가산업단지를 해외자금을 조달해 조성하고 외국인전용 산업단지에 외국인과 합작한 국내 중소기업을 입주시키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전남 여천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토지공사가 전담하던 산업단지 개발에 오는 11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며 『산업단지공단은 국가기관이어서 신용도가 양호하기 때문에 해외자금을 장기저리로 조달해 공단을 조성, 기업에게 싼 값에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천안과 광주에 조성돼 있는 외국인 전용공단이 장기 미분양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들 공단에 외국인과 합작한 중소기업을 입주시키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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