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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건설희망] 대우건설

올 阿서 중동·아시아로 시장 다변화


[해외에서 건설희망] 대우건설 올 阿서 중동·아시아로 시장 다변화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1976년 남미 에콰도로 도로공사로 해외건설의 첫발을 내디뎠던 대우건설은 30여년 동안 전세계 42개국을 무대로 380여건 302억달러의 해외공사를 수주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개척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초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해외수주목표를 지난해보다 90% 늘어난 30억달러로 세웠다.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국내 건설경기 침체의 위기를 돌파해 나간다는 의지다. 11월 현재 대우건설은 총 21억달러의 해외수주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회사측은 연말에 굵직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앞두고 있어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대우건설의 해외수주에서 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리비아ㆍ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에 집중돼 있던 시장의 다변화다. 오만ㆍ카타르 등 중동과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석유ㆍ가스 플랜트 외에 발전플랜트ㆍ토목ㆍ건축 등 공종의 다변화도 함께 추진한 한해였다. 이에 따라 대우는 카타르에서 6억 달러 규모의 나킬랏 수리조선소, 오만에서 2억6,000만달러 규모의 두쿰 수리조선소 등 대규모 토목 공사를 수주했다. 또 알제리에서 6억2,000만달러 규모의 알제리-오만 비료공장, 9월에 2억9,000만 달러 규모의 부그줄 신도시 부지조성공사를 따내는 등 잇따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오만과 알제리 사업 수주는 대우가 옛 전략지역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와 함께 알제리에서도 최근 국내업체들과의 컨소시엄으로 48억달러 규모의 부이난 신도시 개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진출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해외에서 건설희망] 올 수주액 사상 최대 ▶ [해외에서 건설희망] 정부, 해외건설사업 좌초 안되게 지원을 ▶ [해외에서 건설희망] 이용구 건설협회 회장 ▶ [해외에서 건설희망] 현대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대우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삼성물산 ▶ [해외에서 건설희망] GS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대림산업 ▶ [해외에서 건설희망] 포스코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SK건설 ▶ [해외에서 건설희망] 롯데건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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