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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협력사 환경규제 대응 지원

의류제조ㆍ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이 협력업체들과 환경경영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상생경영에 나선다.

세아상역은 24일 서울 세아상역 본사에서 15개 주요 협력업체들과 에코 파트너십(Eco-partnership)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경영시스템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아는 협력업체들과 함께 환경경영 시스템과 국내외 각종 환경규제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관련 이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부자재ㆍ원단ㆍ자수ㆍ나염 업체인 은선교역, 제일코비, 평화, 삼미자수산업, 한국에이버리알이에스 유한회사, 태평양지퍼 등이 참여했다. 협력사들은 환경진단 및 솔루션 컨설팅을 받게 되며 우수 협력업체에는 그린비즈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무료로 수여할 계획이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는 “최근 의류수출 업계에서는 급속히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각종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협력업체들의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대응과 관련한 교육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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