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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120년 자동차의 역사

■ 자동차의 역사 / 마이클 볼러, 주세페 구차르디, 엔초 리초 지음, 예담 펴냄


1886년 고틀리프 다임러가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지 120여년이 지난 지금 자동차 산업은 한 나라의 기술력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부와 욕망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탈리아출신의 자동차 전문가인 저자들이 19세기말에 발명된 초기 자동차를 시작으로 페라리ㆍ람보르기니 등 자동차 명품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모든 것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책은 자동차의 역사를 크게 3가지로 구분했다. 첫번째는 19세기 후반 등장한 최초의 자동차를 시작으로 기술과 스타일의 혁명 등 20세기 초까지 치열한 연구가 이루어졌던 배경을 소개하며, 두번째 클래식카에는 194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디자인과 기술면에서 전환점이 된 주요 모델의 사진과 설명을 함께 실었다. 마지막 부문은 자동차 경주. 카레이싱 세계챔피언십과 관련된 주요 사진과 사건 등을 대형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그 밖에도 자동차에 열광했던 영국의 왕 에드워드 7세와 자체 추진력을 가진 소형자동차 '리지'를 1896년 개발한 헨리 포드 등 자동차와 관련된 인물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실어 자동차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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