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세청, 썬앤문 세무조사 재착수

국세청은 감세 청탁 논란을 빚고 있는 썬앤문그룹에 대해 2002년에 이어 또다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국세청은 10일 국회 법사위의 대선자금 청문회에서 “호텔 빅토리아와 미란다호텔, 성산회관, ㈜썬앤문, ㈜대지개발, ㈜빅토리아산업 등 썬앤문그룹 6개 계열사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정밀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해 6월 서울지검의 확인 조사 의뢰에 따라 음식점과 호텔 매출액 과소 계상, 사채이자 수입 누락 등 세금 탈루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