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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신흥시장중 가장 매력적"

모건스탠리는 신흥시장의 주식은 여전히 선진국시장보다 매력적이며 현재로는 한국과 브라질 증시가 가장 상대적으로 매력이 큰 반면 중국과 멕시코 증시는 매력이 떨어진다고 4일 밝혔다. 모건스탠리의 헤르난도 코티나 투자전략가는 가치와 성장성을 기준으로 신흥시장의 증시를 평가한 결과 한국 증시가 가치와 성장성 모두 최상의 조합을 갖추고 있어 가장 점수가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브라질 증시도 가치 측면에서 뛰어났고 성장성도 평균을 소폭 웃돌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소형 시장 중에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증시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지진.해일 피해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가 우려됐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중국 증시는 가치와 성장성 모두 평균 이하로 나타났으며 대만 증시는 가치는 평균이었으나 성장성은 평균 이하였다고 그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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