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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달 제조업지수 시장예상치 웃돌아

고용지표개선에 뉴욕증시 지수 선물 상승세 미국의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일(현지시간) 지난 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9,000건으로 집계돼 잠정치인 41만7,000건을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시장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에서 집계된 예상치인 41만건을 밑도는 수치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20일까지 집계된 실업보험연속수급청자수도 이전 주인 375만3,000건에 비해 1만8,000건 줄어든 373만5,000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자 뉴욕증권시장(NYSE) 개장 전 하락세를 보이던 지수 선물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고용지표가 발표된 직후 다우지수 선물은 전날 종가 대비 0.13% 상승한 2245.75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서(S&P) 500지수 선물도 0.07%오른 1218.60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 선물 역시 0.22% 올라 2245.75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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