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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세미켐, AMOLEDㆍ2차전지 수혜주

테크노세미켐이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와 2차 전지 산업 발달에 따라 큰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5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ㆍ메모리반도체 제조용 식각액을 만들고 있으며 점차 AMOLED용 식각액 공급도 늘리고 있다”며 “우리나라 주력 정보기술(IT) 산업의 핵심 소비물질을 만들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테크노세미켐의 2차전지 전해액 사업도 점차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은 삼성SDI에 2차전지 전해액을 납품하고 있는데 올해 이 부문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미국 업체들로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테크노세미켐의 주당순이익(EPS)이 올해 2,711원에서 내년에는 3,356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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