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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비상에듀 인수 후 온라인 매출 2배 증가”

디지털대성은 지난 11월 비상교육의 대입온라인 사이트 비상에듀를 인수한 후, 작년 12월 한달 동안의 매출이 전년도 동월대비 약 2배 증가한 3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대성마이맥ㆍ티치미ㆍ비상에듀 등 3개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보유한 디지털대성의 이러닝사업부는 2010년 12월 4.3억 원, 2011년 12월 16.7억 원, 2012년 동기간 33억 원을 달성하며 양적ㆍ질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각 사이트의 주요 강사들 매출액도 큰 폭으로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비상에듀 사이트와 함께 영입된 강민성ㆍ박담ㆍ전준홍ㆍ이지민ㆍ송진규ㆍ김철준 강사뿐만 아니라, 한석원ㆍ김동욱ㆍ이명학ㆍ김찬휘ㆍ이창무ㆍ정훈구 강사 등 대성마이맥과 티치미의 주요 강사들 모두 큰 폭의 신장률을 보임에 따라 향후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진영 대표는 “이처럼 디지털대성 이러닝사업부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된 것은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비상에듀 3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각 사이트의 특색을 살리고 다양한 수준의 콘텐츠를 구성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결과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대성은 지난 해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한 인터넷 교육사업에 주력하면서 스마트러닝 사업에도 뛰어드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동시에, 재학생 및 재수생 전원을 대상으로 종합 학원사업을 운영, 안정적 수익기반도 확보해 나가고 있어 매출액과 경상이익 부문의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지난해 11월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강의와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비상교육의 대입브랜드 비상에듀를 인수한 바 있으며, 현재 대성마이맥ㆍ티치미ㆍ비상에듀 3개 사이트를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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