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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문화재 상시 경비시스템 구축

서울시는 숭례문 방화 사건을 계기로 2년 동안 시내 주요 문화재에 상시 경비시스템을 모두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 2월 이후 ‘문화재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만들어 주요 건축물 문화재 127곳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시는 우선 10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주요 건축 문화재 23곳에 경비인력 113명을 배치해 3교대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했으며 경비 근무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 중으로 29명의 감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흥인지문에는 9명의 경비인력을 배치하고 방범펜스와 CCTV, 불꽃감지기, 하론 소화기, 자동경보기 등을 집중적으로 설치했다고 시의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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