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니슨산업, 1,4분기 매출 증가

교량건설용품 전문업체인 유니슨산업(대표 이정수)은 1·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늘어난 8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교량받침·소음방진기자재 등을 만들고 있는 이 회사는 이같은 내용을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니슨은 98·99년 연속 품질경쟁력 50대 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로 97년 납면진받침(L.R.B)을 개발, 유명해졌다. 이 제품은 개발첫해인 97년 9억2,600만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71억2,500만원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또다시 100%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유니슨산업은 IT벤처기업에 밀려 떨어진 주가를 회복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5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시탁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02)528-8622 박형준기자HJ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4/26 20: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