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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큰들, 순살 돈가스전문점 '하루야' 가맹점 모집

(주)큰들, 순살 돈가스전문점 '하루야' 가맹점 모집 프랜차이즈사업자 ㈜큰들이 얼리지 않은 순살 돈가스전문점 `하루야'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큰들은 일본식 우동전문점 `후지우동'과 솥밥전문점 `가마고을'가맹점 500여개를 가지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에 하루야1호점을 개설한 지 1년도 안돼 20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어 오는 2002년까지 500호점을 오픈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큰들은 돈가스전문점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의 ㈜후지식품과 1년6개월여 동안 돈가스 소스ㆍ튀김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또 돈가스 맛을 좌우하는 원료육으로 최고급 냉장돼지고기 `하이포크'를 사용,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하이포크는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 및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받은 대상농장에서 생산돼 안전성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루야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다양한 일본식 돈가스와 우동, 스파게티 등 17가지 정도. 가격은 점포에 따라 약간 차이날 수 있지만 로스까스(등심) 4,500원, 히레까스(안심) 5,000원, 돈까스정식 7,000원 수준으로 경쟁력이 있다. 큰들은 자체개발한 3가지 매장컨셉을 상권특성에 맞게 맞춤식으로 컨설팅해주고 있다. 비즈니스상권엔 젊은 직장인들의 취향에 맞춘 25평 안팎의 매장을, 주택가 밀집지역엔 30평 규모의 패밀리레스토랑형 매장을, 신흥 아파트촌엔 배달이 가능한 15평 정도의 매장을 주로 권한다. 지난 8월 서울 삼성동에 오픈한 20평 규모의 점포는 흰색ㆍ갈색을 주조로 한 인테리어가 따뜻하면서도 안락한 느낌을 준다. 창업비용은 20평 점포를 기준으로 가맹금 350만원, 인테리어비 2,900만원(평당 145만원), 주방기기 750만원 등 총 5,600여만원(점포 임대보증금 제외) 수준. 회사측에 따르면 20개 가맹점의 평균 월매출액은 1,800만원 정도다. 이 중 매출원가 630만원과 인건비ㆍ임대료ㆍ광열비ㆍ공과금 등 판매관리비 710만원을 제외한 460만원 정도가 순수입. 가맹점주들의 순수입은 점포에 따라 월 300만~1,000만원에 이른다. 점포를 개설하려면 회사측에서 실시하는 1주일 과정의 기초교육을 받아야 하고, 슈퍼바이저가 점포관리를 도와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다. (02)472-8666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순살 돈가스전문점 `하루야'는 오는 2002년까지 500호점을 오픈한다는 목표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10/24 19:2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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