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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디케,‘시계+만보기’ 레저선물로 인기


시계 무역 및 제조 업체 ㈜디케(대표이사 문경주)의 시계와 만보기가 결합한 제품이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디케는 지난 2001년 만보기 내장형 초소형 스포츠 시계인 디케 만보기 시계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제품을 판매, 오랫동안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제품은 5자리 디지털 만보기와 일본의 시계 제조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허리 벨트에 부착할 수 있어 등산, 골프, 레저용으로 적합하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제품을 내마모성이 강한 특수도금으로 처리해 땀으로 인한 부식을 방지했으며 은은한 백색 문자판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버클을 사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이 단연 돋보인다. 기존 만보기가 플라스틱 소재로 질 낮은 이미지였던 데 반해 이 제품은 아날로그 시계 기능을 부여하는 동시에 백금 도금 처리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제품은 아날로그 시계에 만보기 기능을 결합했기 때문에 웰빙 열풍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일반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문경주 사장은 “타사에서 이미 생산되거나 생산중인 제품이 아니라 차별화된 제품만을 지속적으로 생산, 우수한 중소업체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내장된 시계는 듀얼 타임 기능을 갖춰 해외 출장과 여행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거리 뿐 아니라 칼로리 등을 동시에 체크할 수 있다. 한편 디케는 스위스 수출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디케 만보기 시계 No.915 또는 No.925 중 3개를 구매하면 한 개를 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케는 로만손, 오리엔트 등 국내 대표적인 시계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제조 전문업체로 높은 품질력을 국내외에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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