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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재택근무 확대
입력1998-09-13 16:08:00
수정
2002.10.22 05:08:13
09/13(일) 16:08
한국통신은 그동안 서울에서만 시행하던 114안내 재택(在宅)근무제도를 서울·부산·수원·광주 ·대구 ·대전·전주·청주 등 전국 8개 도시로 확대키로 하고 15일부터 21일까지 총 200명을 모집한다.
114안내 재택근무는 가사일을 돌보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어 주부나 신세대 독신여성, 장애인 등에게 인기 있는 직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접수는 전화와 인터넷(http://www.kt.co.kr)으로만 받는다. 지역별 문의전화번호는 서울 (02)233_0004 부산 (051)463_0231 수원 (0331)245_0900 광주 (062)525_2283 대구 (053)354_0701 대전 (042)226_2099 전주 (0652)271_0044 청주 (0431)265_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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