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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오른쪽) 우리은행장과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9일 대구광역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료를 최대 0.5%포인트를 감면하고 보증비율도 90~100%까지 확대하는 등 보증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우리은행은 해당기업에 대해 금리를 최대 1.6%포인트 우대해 금융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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