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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수시모집 일반전형 내년 100명 줄인다

이화여대가 내년 입시에서 수시전형으로 뽑는 학생의 비율을 줄인다. 이화여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우선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선발인원을 560명에서 460명으로 100명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 선발 비율은 63.5%에서 58.3%로 감소한다. 전형이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라 수시모집을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 특별전형 등 3개 유형으로 간소화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요소별 반영비율을 서류 80%, 면접 20%로 단순화해 입시준비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화여대의 한 관계자는“급격한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기존 전형의 틀을 최대한 유지했다”며“학생부와 논술, 면접, 서류 등 다양한 전형요소를 활용하되 전형에 따라 특정 요소를 중점적으로 적용해 수험생에게 과도한 입시부담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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