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새해 첫 날 액땜했어요" 레스토랑 '마이차이나' 화재… 300만원 상당 피해 입어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홍석천이 신년 벽두부터 액땜을 치렀다. 홍석천이 운영 중인 서울 용산구 소재의 레스토랑 '마이차이나'에 불이 나 300만원의 피해가 난 것. 홍석천은 1일 오전 5시경 자신이 운영 중인 다른 레스토랑의 손님들을 내보내고 쓰레기를 버리러 밖으로 나온 순간 갑자기 '마이차이나' 부근에서 "불이야"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홍석천은 119에 신고를 한 뒤 곧바로 직원들과 함께 물을 퍼 나르며 소화기를 들고 '마이차이나'의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게 안의 가구와 의자 등이 파손됐다. 홍석천은 현장에서 소파에 만취돼 잠이 든 미군을 발견해 그를 들쳐 엎고 밖으로 나왔다. 경찰 측은 해당 미군이 술에 취해 추위를 견디기 위해 레스토랑의 테라스로 뛰어 들어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핀 것으로 보고 현장 체포해 신병을 미 헌병대에 넘겼다. 홍석천은 "레스토랑 주변에 가정집이 많아 자칫 잘못하면 큰 피해로 번질 뻔 했다. 불이 난 순간엔 아찔했지만 큰 피해 없이 일이 마무리돼서 천만다행이다"라고 밝혔다. ▶▶▶ 홍석천 관련기사 ◀◀◀ ▶ 홍석천 "30억 자산 불린 비결은…" 공개 ▶ 아버지 된 홍석천 "부모님이 손가락질 받아" 눈물 ▶ 홍석천 "이덕화, 친딸을 제게 맡기시다니…" ▶ 홍석천 "사실 커밍아웃 말리고 싶은데…" ▶ 홍석천 "남자애인 있다! 결혼은…" 깜짝고백 ▶ 10억집 장만 홍석천 "신동엽 집서 돈 슬쩍" 고백 ▶ 헉! '올누드' 남녀들 뒤엉킨 자세가… 파격! ▶ 홍석천 "집단 성폭행 당했다" 충격사실 털어놔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충격 여전 정선희 몰래 이사? "그게 아니라…" ▶ 2번 유산 이지연 "오래전부터 이혼을…" 첫 심경고백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 'KBS 버린' 박지윤-최송현 결국 출연금지 당해 ▶ '성폭행' 이재원 "합의하 성관계 했다고 생각했는데.." ▶ '성생활 없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는 '불임'? ▶ 누드 논란 김예진 "왜 내가 입으면 야하다고.." ▶ 옥소리 "난 알고도 박철 간통고소 안했는데.."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스타들 '돈벌이 외도' 관련기사 ◀◀◀ ▶ '사업가' 이소라 60억원대 소송 휘말렸다 ▶ 황승환 "불황? 전국 사업확장!" 공격 경영 ▶ 누드 논란 김예진 "왜 내가 입으면 야하다고.." ▶ 안보이던 이창명 잇단 사업실패에 결국… ▶ 연예인들 '대부업 돈놀이' 수억대 수익 '충격' ▶ 18㎏ 감량 30대 최은주 CEO 변신… "너무 예뻐졌네" ▶ 신동엽 강호동 '증시 최악의날' 수십억 투자… 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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