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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겹호재' 타고 7% 가까이 올라

SetSectionName(); SK에너지 '겹호재' 타고 7% 가까이 올라 유병온기자 rocinante@sed.c@sed.co.kr

SK에너지가 대내외 호재가 겹치면서 7%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에너지는 전날보다 7,000원(6.97%)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3.50%)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 마감했다. 특히 제이피모건과 크레디트스위스(CS), HSBC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날 매수 창구 상위에 일제히 이름을 올리는 등 외국인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SK에너지의 이날 급등은 전날 회사 측이 발표한 재무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SK에너지는 전날 장 마감 공시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부도 부지를 549억원에 SK네트웍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최근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점도 SK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인 원유 생산 비용 증가로 국제유가가 올해 말까지 배럴당 평균 80달러, 최고 1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최근의 유가 상승이 국내 정유ㆍ화학 업종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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