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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좋다가 말았네


Preparing for a garage sale, a woman put some of her paintings on display. One of her florals was bought by a man who seemed pleased when she told him she was the artist. She was thrilled that her work sold. Later a guest selected two others. The housewife was about to tell the guest that they were her works when she asked,"What made you to select those two?" "Oh," the guest replied,"I'm only buying them for the frames." 중고품들을 팔아 치우려고 준비하던 여자가 자신이 그린 그림 몇 점을 세일 물품과 함께 전시해 두었다. 한 남자가 꽃 그림을 구입했는데, 여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는 말에 남자는 기뻐하는 듯했다. 여자는 자신의 작품이 팔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잠시 후 다른 손님이 찾아와 그림 두 점을 집어 들었다. 여자는 자신의 작품이라고 밝힐 생각으로 "왜 그 작품들을 고르셨나요"라고 물었다. 손님이 답했다 "아, 그냥 액자를 쓰려고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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