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기안테나] 골육종 폐 전이 예측기법 개발

암 전문진료 연구기관인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한국원자력연구소 부설)은 20대 이하 젊은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뼈암인 '골육종'의 폐 전이 여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는 데 최근 성공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에 따르면 소속 김민석ㆍ전대근 박사팀은 암 전이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알려진 '에즈린(ezrin)'을 이용, 골육종 환자의 폐전이 여부를 78% 이상 예측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측은 또 "이번 예측률 향상을 통해 다양한 항암 치료가 가능해져 골육종 환자들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