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1일 서울지하철 새벽 2시까지 운행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31일 서울 지하철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시는 31일 오후 11시30분부터 종로 보신각에서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0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이날 지하철 1∼8호선의 막차시각을 1일 새벽 2시(종착역 기준)까지 1시간 연장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승객 집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은 31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무정차를 원칙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타종행사가 열리는 31일 오후 11시∼1일 오전 1시30분 보신각 주변 교통은 전면 통제된다 한편 시내 개인택시는 31일 오전 4시부터 내년 1월 2일 밤 12시까지 부제운행이 해제된다. 한영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