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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 항공권 8-9일 예약접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8일과 9일 이틀간 내년 설 연휴 기간 항공권 예약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두 항공사는 내륙노선과 제주도 노선 예약을 분리, 제주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 대해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노선은 9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예약을 접수한다. 내년 설은 1월 22일(목), 연휴기간은 1월 21(수)∼23(금)일이며, 두 항공사가접수 하는 예약 날짜는 1월 20(화)∼27(월)일 7일 간이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대한항공:www.koreanair.co.kr, 아시아나: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대한항공:1588-2001, 아시아나:1 588-8000) 매표대리점(여행사)등을 통해 할 수 있다.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수는 4석이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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