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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직접 찾아가는 사전서비스 실시

KT파워텔이 사후 서비스(After service)가 아닌 직접 찾아가는 사전 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직원이 찾아가는 BS’ 프로그램은 주요 가입자들을 직원들이 먼저 찾아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미연에 방지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AS보다 더 적극적인 서비스로, 올해에는 458개 고객사가 선정됐다. KT파워텔은 ‘직원이 찾아가는 BS’ 프로그램을 지난 4년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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