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인, 아라리오 7% 취득

한 개인투자자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인 아라리온 주식 7%를 취득했다. IT제품 해외유통 전문업체인 삼진CS&T의 이권호 이사는 9일 금융감독원에 아라리온 주식 7.18%(94만주)를 장내매입했다고 신고했다. 이권호 이사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했다”며 “아라리온이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백앤드 IC칩의 해외 수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라리온의 경영권 문제는 현재 최대주주의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현재 아라리온의 최대주주는 11.9%를 보유한 글로벌다윈이며 이권호 이사는 이번 주식 매입으로 2대주주가 됐다. 아라리온은 스토리지와 서버을 주력제품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부터 백엔드 IC칩을 LG전자와 미국업체에 공급하는 등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