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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검진결과 좋아졌다고 말해
■ 장밋빛 인생 (KBS2 오후9시55분)
성문은 순이에게 많이 좋아졌다는 검진 결과를 전한다. 살고 싶어하는 순이는 순간 희망에 찬다. 박사는 영이와는 안 만나도 계속 순이를 찾아가 치료해주고, 순이는 계속 박사와 영이를 이어주고 싶어 한다. 한편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얘기를 들은 성문은 차마 순이에게 그 말을 전하지 못했다고 영이에게 말한다. 고사 위기 민물 양식업계 살펴
■ 뉴스추적 (SBS 오후11시15분)
국산 민물어류에 이어 국내산 송어에서도 발암 의심물질이 검출되는 등 말라카이트 파동으로 민물 양식업계가 고사위기에 놓였다. 어민들은 그 동안 각종 경로를 통해 식용 어류 치료용으로 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해왔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말라카이트 파동에 대한 정부와 양식어민간의 상반된 입장을 들어본다. 뺑소니차 유리창 카센터서 발견
■ 현장기록 ‘형사’ (MBC 오후7시20분)
태풍 ‘메기’가 전국을 강타하던 2004년 8월. 비 오는 도로 한복판에 새벽기도를 가던 70대 할머니의 시신이 싸늘하게 식어있었다. 뺑소니 사고차량은 그대로 달아났고, 현장은 이미 빗물에 씻겨 아무런 단서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 형사들의 수사 결과, 우연히 카센터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부서진 앞 유리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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