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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부산국제영화제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 선보인다

자동차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쏘카’는 이달 3~12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숙박시설과 축제장소 등 주요 지역에 카셰어링(car sharing) 특별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쏘카는 현재 부산 전역 약 38개 존에 40대 공유차량을 운영중이며 축제기간 해운대역, 해운대 그랜드호텔,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KNN 주차장), 장산역 등에 특별존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회원가입을 하고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하면 365일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1시간당5,000~6,000원, 유류비(1㎞ 당 180~190원)는 이동거리만큼 별도 부과한다. 특히 주중이나 심야시간에는 최대 70% 저렴하다.



쏘카는 영화제 기간 ‘BIFF 빌리지 페스티벌’이 열리는 센텀 KNN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 부스 방문자에게 카셰어링 무료 쿠폰과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셰어링 회원은 영화제 기간 내내 스낵바와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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