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www.kgc.or.kr)는 24일 가정의 달을 앞두고 효도상품으로 6년근 홍삼 뿌리삼을 추출한 '정관장 홍삼추출액'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홍삼추출액'은 홍삼 성분 100%의 프리미엄 홍삼제품으로 파우치 형태로 포장, 휴대와 섭취가 편리하다. 홍삼 추출액은 홍삼 고유의 향이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다려먹는 주부들의 불편을 해소시켰으며 홍삼의 쓴맛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맛으로 목 넘김이 좋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지삼(地蔘)으로 달인 '홍삼추출액-지', 양삼(良蔘)으로 달인 '홍삼추출액-양', 양삼과 절삼으로 달인 '홍삼추출액' 등이 있으며, 가격은 13만∼26만원대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성인은 1일 3회 섭취하면 되고 어린이는 성인의 반 정도만 섭취하면 된다"면서 "'홍삼추출액'은 100년 전통의 제조노하우와 현대화된 GMP 시설에서 최적화된 공정으로 생산돼 뿌리삼의 유효 성분을 100% 그대로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홍삼추출액은 90ml*30포로 포장돼 있고 정관장 가맹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문의 1588-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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