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신설법인 두달 연속 5,000개 넘었다 통계작성 이후 처음… 창업열기 회복 기대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신설법인이 두달 연속 5,000개를 넘어섰다. 이는 17개 시도별 통계작성을 시작한 2003년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창업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는것으로 해석된다. 중소기업청은 7월 신설법인수가 모두 5,501개로 지난달(5,393개)에 비해9.9%나 급증하며 6월에 이어 두달 연속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은 소폭 하락했으나 제조업은 늘었다. 제조업은 지날 2월 이후로 매월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경우 7월에 40.4%으로큰폭으로 상승한 것을 비롯해 5월과 6월에도 각각 26.4%,42.3% 올랐다. 지역별로는 울산과 경북, 수원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8.0%로 전월에 비하여 1.9%포인트 감소하였으며, 수도권 비중은 60.5%로 전월보다 1.5%포인트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전월보다 30세미만(-6.2%)과 30대(-2.1%)는 감소했으나 나머지 연령대는 증가했으며, 지난해 7월보다는 모두 늘어났다. 성별로는 여성(23.4%)이 남성 (6.9%)보다 증가폭이 컸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최근 1억원 초과 ~5억이하 구간의 창업기업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7월에 18.8% 증가한 것을 비롯해 5월에는 9.2%, 6월에는 12.7% 늘어났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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