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온세텔레콤의 통신 인프라와 연계를 필요로 하는 분야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분야, 보안ㆍ고객관계관리(CRM)ㆍ통합민원시스템(CTI)ㆍ빅데이터 등 솔루션 분야 등이다. 개인 또는 기업 구분없이 참여 가능하다.
공모는 지난 20일부터 받기 시작했으며, 다음달 20일까지다. 응모를 원하는 지원자는 소정양식의 지원서와 자유양식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bizpartner@onsetel.co.kr)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아이디어를 문서로 표현하는 데 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설명 동영상(10분 이내) 제출도 가능하다. 온세텔레콤은 서류심사 및 1차 선정팀의 프리젠테이션과 세부 협의를 거친 뒤, 1월 중순 경 파트너사를 최종 선정한다. 오준석 온세텔레콤 New Product TFT 본부장은 “통신ㆍ정보기술(IT)과 거리가 먼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하신 분들의 지원을 적극 환영한다”며 “유망 아이템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금액 제한 없이 투자ㆍ판로확보ㆍ기술 지원 등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세텔레콤 홈페이지(http://www.onsetel.co.kr)와 운영 사무국(1666-6082)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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