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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주] 삼양사

삼양사는 6월 결산법인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줄어든 1조2,500억원, 순이익은 234% 증가한 11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화섬이외에 제당, 사료등 식품사업과 의약사업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력사업인 섬유부문에서 원료가격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폴리에스터 원사가격이 바닥권을 벗어난데다 환율하락에 따른 원당, 곡물가격의 하락등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사의 98년말 현재 부채비율은 181%, 유보율은 685%로 비교적인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적정주가는 2만5,000원에서 3만원대로 분석된다. / LG증권 투자전략팀 정성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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