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 발언은 사전선거운동 아니다”
입력2004-03-04 00:00:00
수정
2004.03.04 00:00:00
정승량 기자
▲“대통령의 발언은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다”-강금실 법무부 장관, 울산지검 업무보고회에서 최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자신은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정치적 중립`의 개념과 의미를 구체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씨티그룹의 투자는 북핵 문제에 대한 안전 메시지다”-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씨티그룹이 우리나라에서 한미은행을 인수한 것은 한반도가 북핵 문제로부터 그만큼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재떨이도 법률상 위험한 물건이다”-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용균 부장판사), 유리 재떨이로 머리를 때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홍모씨가 재떨이를 `위험한 물건`으로 본 원심은 부당하다며 낸 항소심에 대해 일반적인 흉기가 아니더라도 물건을 사용해 상대방이 살상의 위험을 느낀다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위험한 물건`으로 볼 수 있다며 기각.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