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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종금] 지분 10.7% 해외매각

영남종금은 타이완의 헝타이그룹에 지분 10.7%를 232억5,000만원(1,990만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영남종금은 또 헝타이그룹에 지분의 17.4%를 액면가인 5,000원에 매입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4,650만원 규모를 매각했다. 이에 따라 헝타이가 주식인수권을 행사할 경우 영남종금의 최대주주로 부상하게 됐다. 헝타이는 역외조성한 캐피털-말즈라는 펀드를 통해 영남종금 지분을 인수했다. 영남종금 관계자는 그러나 『펀드가 경영권을 인수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다 헝타이가 아직은 주식투자 의사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영권까지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남종금의 현재 최대주주는 영남교육재단으로 확보지분율이 19%에 그치고 있다. /한상복 기자 SB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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