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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ㆍ일 외교장관, 3국 장관회담 추진

北 연평도 포격 도발 및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논의할 듯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이 다음 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3국 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25일 밝혔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한 전화통화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3국 외교장관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를 비롯해 전반적 한반도 정세에 관한 3국의 긴밀한 공조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클린턴 장관과 일본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외무상도 이날 전화통화를 갖고 3국 외교장관 회담 개최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 동안 한ㆍ미ㆍ일 외교장관 회담은 모두 6차례 열렸으며, 다음달 개최되면 7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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