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고조로간 편한 피트니스 기구가 각광을 받 고 있는 가운데, 넥솔브가 수입 판매 하는 복부운동기 '슬렌더톤' 은 국 내 시장에서 빠른 성장가도를 달 리고 있다. 슬렌더톤은 이미 세계 26개국 에서 310만대가 팔려 나갈 정도로 품 질을 인정받은 제품. 국내 시장에서는 지 난 2007년 홈쇼핑을 통해 소개된 이래 2년 만에 17만대 이상 판매돼 현재까지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벨트처럼 착용하고 버튼만 눌러주면전 기신호가 복부 운동신경을 자극해서 윗몸 일으키기를한것과 같은 효과를 주며, 소 비자들사이에입소문을타면서CJ·현대등 주요 홈쇼핑에서 판매1위, 소비자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히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넥솔브의 임정빈 대표는 "현재 5기를운 영중인 일반인 복근체험단인 '슬렌더톤챌 린저' 를 통해 지금까지 총 100여명이 몸 짱으로 변신했다" 고 말했다. 다른 실내 운동기구와 마찬가지로 슬렌 더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저가의 유사제 품이 봇물처럼 쏟아 져나왔지만, 브랜드 관리를 강화하 고 주요 백화점에 입 점하는등소비자신 뢰를 쌓으면서 탄 탄한 브랜드 입지 를쌓은것으로평 가받고 있다. 아일 랜드 본사도 국 내시장의 성과를 인정, 국내판매원 인넥솔브측에아 시아지역독점판 매권을 제공했다. 회사측은 올해 피트니스전문브랜 드로서 슬렌더톤의 입지를다지는데목 표를 두고 소비자마 케팅활동을강화하고 있다. 오는 4월3 일까지 진행하는 4행시 이벤트는 소비자에게 재미를 주는 '펀 마 케팅' 과1등경품으로 기아차 '쏘울' 을내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