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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범(汎)현대 그룹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현대그룹플러스'펀드를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한다. 이 펀드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등에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현정은(가운데) 현대그룹 회장, 최경수(오른쪽) 현대증권사장, 강연재 현대자산운용 대표가 펀드 가입서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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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플러스 펀드 14일부터 운용
입력2009-09-13 16:50:36
수정
2009.09.13 16:50:36
현대증권은 범(汎)현대 그룹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현대그룹플러스'펀드를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한다. 이 펀드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등에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현정은(가운데) 현대그룹 회장, 최경수(오른쪽) 현대증권사장, 강연재 현대자산운용 대표가 펀드 가입서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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