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참보험인 대상] 상품개발 마케팅부문 최우수상,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전략팀장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를 위한 보험"

76개 특약 접목 질병·재해 안심 대비

오직 '나'만을 위한 '생활의 자신감'

생보업계 최대 범위 위험보장 강점

보험료 부담도 크지 않아 만족도 2배

오은상(왼쪽) 미래에셋생명 상품전략팀장이 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하고 있다.

작년 9월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 이 등장한 후 업계에서는 '나를 위한 보험'이 화두로 떠올랐다. 기존 생명보험상품이 사망보장을 중심으로 '가족 사랑'에 무게를 두었던 것과 달리 '생활의 자신감'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장으로 구성된 오직 '나만을' 위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단일 상품 무려 76개의 특약을 통해 각종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업계 최대 위험보장 범위를 제공한다.

이 상품 개발은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전략팀장이 맡았다. 100세 시대를 맞아 고객들이 자신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오 팀장은 이 상품을 개발했다. 고객이 바라는 것은 자신의 부재 시에 가족들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에 것이란 점에 집중해 이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이렇게 '생활의 자신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보험상품 대부분이 종신 및 통합보험을 통해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한 것과 달리 '나를 위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때문에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런 고객이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고객은 이 상품 하나만 가입하면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많은 특약이 어렵다면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플랜으로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업계 최대인 76개 특약을 접목 시킨 종합보장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의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폭넓게 보장된다. 또 진단, 입원, 수술 담보를 체증형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후 기간이 지나도 보험금이 늘어나 안심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아울러 고객의 상황에 맞도록 한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고혈압,당뇨 유병자 특화 플랜',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 '워킹맘 파이팅플랜' 등이다.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은 안정적인 월지급형으로 불의의 사고에도 생활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중교통으로 사망 시 최대 월 300만 원씩 120회를 지급한다. 중대 질병에 걸렸을 때는 연금으로 제공한다.

오은상 팀장은 "이 상품은 생활 속에서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불안하고 많은 위험에 노출된 고객에게 자신감을 드리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생활의 자신감'을 통해 걱정을 덜고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