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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중공업사관학교, 본격 교육 시작

대우조선해양은 중공업 사관학교 생도들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 내년 1월 말까지 입문교육, 명사 특강, 집중 심화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공업 사관학교는 대우조선해양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들을 중공업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자체 교육기관이다.

생도들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꿈, 비전, 생애 설계’,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의 ‘위기에 맞선 담대한 도전’, 허영호 산악인의 ‘도전과 극복’ 등 명사 특강을 듣게 된다.



또 연세대 이호욱 교수(경영학), 부산대 윤현식 교수(조선공학) 등으로부터 경영ㆍ경제학, 조선해양공학, 사학, 실무OJT, 영어 등의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배운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번에 합격한 신입사원들은 외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예체능 수업 등 기존 대학이나 기업 교육 과정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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