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주봉 ㈜케이씨 대표이사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에


화학제품 전문제조기업인 케이씨㈜ 박주봉 대표이사가 13일 한국무역협회와 지식경제부 주최한 '제22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상하수처리제와 제올라이트 등 범용화학제품의 기초원료, 지하철 난연재, 용광로 내화벽돌 등 제작을 위한 첨단 신소재의 원료를 국산화하고 일본ㆍ중국ㆍ대만 및 유럽 등지로 시장을 확대해 올해 수출목표인 2,700만달러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케이씨는 지난 2001년 당시 공기업이었던 한국종합화학이 민영화 된 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산화알루미늄ㆍ알루미나 제품군을 생산하는 업체로써 국내 기초화학 소재 발전과 국내시장 보호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일본과 중국에 치중되었던 수출이 동남아 전역과 대만ㆍ유럽으로 다변화되고 지난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함께 설립한 한국알루미나가 내년 상반기 가동되면 회사의 경쟁력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